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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57

[판교 맛집] 플랩잭팬트리_백현점 판교 플랩잭팬트리_백현점 현재 시국이 시국인 만큼 주말에만 잠깐 밖에 나갔다오는데 오늘은 아침에 브런치를 먹을겸 판교 플랩잭팬트리를 다녀왔습니다.맛집 리뷰도 괜찮고 차로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서 괜찮겠다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위치가 애매하기는 자차를 이용하신다면 아침에 간단히 가족들과 나들이겸해서 다녀올 만한 곳입니다.플랩잭팬트리 : http://flapjackpantry.com/우선 방문한 결과에 대해서는 세가족이 가서 샐러드에 브런치, 오늘의 스프 이렇게 시켰는데 음식을 다먹지 못하고 남길 만큼 양도 충분 하였으며, 맛도 저희 가족들이 모두 좋아할 만큼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이곳이 최고 입니다!" 라고 할정도는 아니고 그래도 평타는 되는 구나 하고 생각하셔도 될 듯합니다.. 2020. 3. 8.
[제품 리뷰] 굽네 갈비천왕 치밥(닭가슴살 볶음밥) 굽네 갈비천왕 치밥(닭가슴살 볶음밥) 굽네 갈비천왕은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밖으로 나가기가 꺼려지는 때에 집에서 간단히 해 먹을만한 제품중에 하나 입니다. 맛이 맵지도 않고 간편식에 전자렌지 2분 30초(약간 시간이 적어 약 3분정도), 후라이팬에는 약 4분(실제로는 약 6분정도) 데워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밖에서 사먹는 닭가슴살 볶음밥보다 오히려 5팩에 약 1만원 정도이니 외식하는 기분을 느낄수 있는 맛입니다. 아이에게도 해줬는데 맛이 맵지 않고 고소한 맛에 반숙 후라이까지 해주는 아주 좋아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식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먹을 간편식으로 추천 입니다. https://coupa.ng/bQEb2T 굽네 갈비천왕 치밥 (냉동)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 2020. 3. 7.
[제품 리뷰] 차량용 소화기_ 가정용 소화기 구매 요즘 코로나 때문에 강제적으로 집안에 있는 날이 많아지고 얼마전에 새로 차를 구매하기도 해서 차량용 소화기를 구매하면서 가정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소화기를 구매하였습니다. 스프레이식 소화기가 집에서 여성분들도 사용하기가 편하고 무게도 가벼워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요즘에는 아파트 가정에는 하나씩 꼭 구매 해야 하기에 겸사 겸사 구매 하였습니다. 기존에 작은 용량의 일반적인 소화기를 사용하고 있기는 했지만 크기도 생각보다 크고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하여 추가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도 13000원 정도에 쿠폰까지 입히면 더 싸게 구매를 할 수 있어서 해당 소화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쿠팡에 로켓 배송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아래 링크에 접속하여 구매를 진행하였습니다. https://coupa.ng/b.. 2020. 3. 5.
[서판교 카페] TYA 판교 티 전문점 [서판교 카페] TYA Tea 전문점 주말에 장도 볼겸 노브랜드몰 운중점에 갔다 우연히 들린 티(Tea) 전문점이었습니다.원래는 커피를 마시려고 했지만 사장님이 카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고 판매하고 있는 티저트류도 맛있어 보여서 잘 알지 못하지만 티를 마셔보기로 하고 자리를 잡았습니다.사장님께서 카페인이 있는 티와 아이가 함께 마실수 있는 카페인이 없는 티를 추천해 주셔서 티를 마셔보았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롤케익을 제외한 모든 다른 디저트 류는 직접 만드신다고 하셨으며, 딸기 타르트도, 딸기 롤 케익도 티와 함께 먹는데 너무나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조용했는데, 평소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을 수 밖에 없게 카페 인테리어도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서판.. 2020. 3. 2.
리뷰_55도커피 로스터스 방문(리뷰)_55도 커피 로스터스새로 차를 뽑기도 했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멀리가지 못하여 평소에 차가 없으면 가지 못하는 커피숍을 찾다 우연히 집근처에 있는 "55도커피로스터스"를 알게 되어 방문 하였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방문한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마음데로 찍을수는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커피숍이 넓고 가족 단위, 모임 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커피나 빵의 가격이 싼 편은 아니었지만 산 중턱에 있고 주문한 음료의 맛이 괜찮아서 추우에 또 방문해도 후회하지 않을 곳이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바나나 크림, 딸기 우유였는데 바나바 크림과 딸기 우유의 선택은 탈월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처음보는 비주얼과 맞은 괜찮았으며, 직접 구워서 판매하는 빵과도 어울리는 음료.. 2020. 2. 3.
늦은 2019년도 마무리를 하며... 새로운 곳으로 이직을 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글을 많이 쓰지 못했습니다. 2019년도는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한 한해였습니다. 2018년도 회사에서 마무리로 행사도 하고 분위기도 좋게 지나갔지만 2월부터 회사가 어려워 지기 시작하여, 태어나서 처음으로 월급을 받지 못하는 상황까지도 왔습니다. 월급을 받지 못하여 체당금이라는 것도 신청해 보고 평생 겪어보지 않아도 되는 일을 겪게되어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주변의 도움으로 나름 괜찮은 회사들에 면접도 보고 서류도 접수해 봤지만 결론적으로 저의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한해였으며, 그동안 저의 실력보다는 운이 좋은 사람이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회사의 구조조정으로 나와서 짧게 흔히 선호하는 금.. 2020. 2. 3.
정자동 맛집 카페 LAPINE(라삔) 정자동 맛집_라삔(LAPINE) 주말에 아이가 갑자기 함박스테이크가 먹고 싶다고 해서 주변의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카페 입니다. 평소에 지나다닐때는 안에 사람이 많이 없어 보이고 들어가기 좀 꺼려서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인데 카페에서 함박스테이크를 팔고 맛집으로 알려져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카페가 겉보기 하고는 다르게 내부가 넓었으며, 인테리어도 이뻐서 와이프도 아이도 우선 분위기에서 만족하였습니다. 방문한 이유는 브런치였으니 함박 스테이크와 리조또를 시켰습니다. 함박 스테이크를 받았을때 약간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사장님도 저희도 당황한 사건이 있었지만 그래도 바로 다시 만들어 주셔서 함박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리조쪼는 적당히 찰기가 있고 치즈로 적당히 늘어나는게 아이도 먹으.. 2019. 10. 31.
퇴사자의 변명 지금 실직(?)을 한 지 약 한 달 반 정도 되어가니 어느 정도 몸과 마음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취업이 되지 않는다는 압박과 모아놓은 돈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압박, 와이프와 아이에게 미안함…. 이라는 또 다른 스트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가 왜…. 퇴사를 해야 했으나...왜 언제나 버티는 것 하나만은 자신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퇴사를 거의 2달간 고민하고 결국에는 입사한 지 3개월 만에 퇴사를 해야 했었나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퇴사를 한 곳은 흔히 말하는 금융권. 보안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다들 들어가고 싶어 하는 금융권 보안 관리자(담당자) 위치였습니다. 물론 1금융권은 아니고 2금융권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설명할 사항이 흔히들 사람들은 저축은행만을 2 금융.. 2019. 10. 14.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카메라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서면서 왜 이렇게 가방이 무겁고 다리는 걷지도 않았는데 아프기 시작하는지... 언제까지 이 생활을 해야 하는지……. 불안감에 걷고 있었습니다. 공기가 쌀쌀하다는 것을 느끼며……. 그저 앞만 보면서 걷고 있었습니다. 걷는게 왠지 의미가 없다는 기분이 들면서…. 우울감이 들어가는 그때.. 횡단보도에서 아무 생각 없이 옆을 바라보았는데 아래와 같은 광경을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해가 뜨는 듯한 일출의 광경이지만 붉은 달이 지는 장면이었는데 달을 통해서 해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순간 이었습니다. 사진을 못 찍은 는 것도 있지만 눈이 최고의 카메라라는 말이 맞는다는 것을 실감 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순간에는 그 시간과 그 장소에서 저만이 아름다운 "사진.. 2019. 10. 14.
참다래 잼 만들기 얼마전에 시골에서 다래를 보내주셨습니다. 시판되는 제품이 아닌 시골에서 직접 재배하신것을 보내주셔서 모양이 이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맛이 괜찮았습니다. 먹는 방법을 찾아보니 2~3일 정보 서늘한곳에 보관하면(후숙) 맛이 좋아진다고 해서 해보았습니다. 후숙을 한후에 먹어보니 처음왔을때보다 당도도 올라가고 말랑 말랑하니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일부는 남기고 일부는 잼을, 또 일부는 다래주를 만들었습니다.아래 사진은 다래잼을 만들 과정입니다. 졸이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만드는것은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2019. 10. 2.
보안 구직자의 개인적인 푸념 요즘 구직하는 입장에서 정보보안 또는 개인정보 담당자를 뽑는 회사들의 일관된 특징이 보여서 몇 마디 작성해 봅니다. 요즘 기업에서의 관심은 클라우드와 국가 인증인 ISMS-P 인증이 주된 관심사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두가지 모두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많이 원하고 있습니다. 특징은 보안 담당자를 원하든, 개인정보 담당자를 원하든, 일반 전산 담당자를 원하든 이 두가지 직무는 기본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대략 현재 보안 또는 개인정보담당자를 구인하고 있는 회사들에서 원하는 직무역량을 대략 정리해 봤습니다. 아래 리스트에서 한두개 빠지거나 추가될 사항도 있지만 대략 이정도를 원하고 있습니다. 1. 정보보안 관리체계 수립 2. 인증에 대한 경험 (ISO 27001, ISMS, ISMS-P,.. 2019. 9. 26.
[템플스테이] 강릉 현덕사_홀로여행_커피맛이 좋은 절 중간에 개인적인 일도 있고 게을러서 그런지 5월에 다녀온 템플스테이 후기를 지금에서야 작성을 합니다. 지금도 그렇기는 하지만 4월달에 개인으로 안 좋은 일이 생기고 나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어서 평소에 가고 싶었던 템플스테이를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 고민하면서 가까운 서울이나 경기도 방면으로 갈지 아니면 아예 저 멀리 부산 쪽으로 갈지 고민하다가 태어나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을 가보자는 생각으로 강릉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결론을 말하면 찾아가는데 약간의 어려움과 잠자리가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여유를 즐기고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이곳도 좋았지만 다음에는 다른 곳도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선택을 했지만 강릉에서 절이 워낙 많고 템플스테.. 2019.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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