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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36

[광화문 카페] 북한산 제빵소_광화문 맛집 점심시간 이전에 "북한산 제빵소" 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광화문에 이렇게 넓고 조용하면서 시설이 좋은 곳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위치가 광화문 보다는 역사박물관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용히 디저트를 즐기면서 차를 마실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물론 점심 시간 이전이었기 때문에 조용했던 것이고, 점심 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많이 몰려왔습니다. 카페는 이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반 주택을 개조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일층에서 음료 및 빵을 구매하고 일층 밖이나 이층으로 올라가서 즐길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빵은 시간별로 나뉘어서 나오고 있었으며, 커피 또한 A,B 로 나누어서 고를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2층에서 바라보는 뷰는 시각이 넒게 틔여 있어서 밖을 즐기기에는 알.. 2020. 3. 25.
[정자동 카페] 정자동 카페_'땡큐한' 정자동 카페_'땡큐한' 아이와 공원에서 운동도 하고 음료수도 마시고 싶다고 오랜만에 정자동 탄천 옆에 위치한 '땡큐 한' 에 방문 하였습니다.. 여전히 강아지 두 마리가 반기는 곳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탄천에서 산책을 즐기던 사람들이 많이 와 있었습니다. 정자동 카페거리와는 거리가 좀 있지만 탄천과는 가까워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아메리카노도 맛있지만 인기 음료는 곰탕 라테와 비엔나커피가 맛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아이가 좋아하는 와플, 딸기 스무디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시그니처 음료는 가끔 마셔야 맛있기에...)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주위에 비해서 그리 비싼 가격도 아니며, 탄천을 바라보면서 음료를 즐기기에는 최적의 카페이기에 추천해드릴 만한 곳입니다. ht.. 2020. 3. 22.
[판교 맛집] 라비떼(La Vite) 주말이 화이트 데이이기도 하고 평소에 아이도 와이프도 좋아하는 라비떼에 방문하였습니다. 2주 전에도 방문을 했었지만 계속 청포도 샐러드를 먹고 싶어해서 늦은 아침 겸 점심을 먹을 겸 방문하였는데 2주 전에는 코로나 때문에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이번 주에는 대기를 걸고 밖에서 사람들이 기다릴 만큼 사람들이 많이 왔었습니다. 우선 저희가 시킨 음식은 '청포도 샐러드', '까슈엘라', '명랑 새우 오일 파스타' 이렇게 시켰으며, 청포도 샐러드는 빵을 더 추가하였습니다. 샐러드 같은 경우 3인이 방문하였을때 빵의 양이 애매하여서 그냥 하나 더 추가하였습니다. 빵뿐만 아니라 치즈, 샐러드도 모두 추가 비용만 내면 추가가 가능하니 이점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판에 추가에 대한 비용이 표시되어 있.. 2020. 3. 15.
[서판교 카페] TYA 판교 티 전문점 [서판교 카페] TYA Tea 전문점 주말에 장도 볼겸 노브랜드몰 운중점에 갔다 우연히 들린 티(Tea) 전문점이었습니다.원래는 커피를 마시려고 했지만 사장님이 카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고 판매하고 있는 티저트류도 맛있어 보여서 잘 알지 못하지만 티를 마셔보기로 하고 자리를 잡았습니다.사장님께서 카페인이 있는 티와 아이가 함께 마실수 있는 카페인이 없는 티를 추천해 주셔서 티를 마셔보았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롤케익을 제외한 모든 다른 디저트 류는 직접 만드신다고 하셨으며, 딸기 타르트도, 딸기 롤 케익도 티와 함께 먹는데 너무나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조용했는데, 평소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을 수 밖에 없게 카페 인테리어도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서판.. 2020. 3. 2.
리뷰_55도커피 로스터스 방문(리뷰)_55도 커피 로스터스새로 차를 뽑기도 했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멀리가지 못하여 평소에 차가 없으면 가지 못하는 커피숍을 찾다 우연히 집근처에 있는 "55도커피로스터스"를 알게 되어 방문 하였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방문한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마음데로 찍을수는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커피숍이 넓고 가족 단위, 모임 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커피나 빵의 가격이 싼 편은 아니었지만 산 중턱에 있고 주문한 음료의 맛이 괜찮아서 추우에 또 방문해도 후회하지 않을 곳이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바나나 크림, 딸기 우유였는데 바나바 크림과 딸기 우유의 선택은 탈월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처음보는 비주얼과 맞은 괜찮았으며, 직접 구워서 판매하는 빵과도 어울리는 음료.. 2020. 2. 3.
정자동 맛집 카페 LAPINE(라삔) 정자동 맛집_라삔(LAPINE) 주말에 아이가 갑자기 함박스테이크가 먹고 싶다고 해서 주변의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카페 입니다. 평소에 지나다닐때는 안에 사람이 많이 없어 보이고 들어가기 좀 꺼려서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인데 카페에서 함박스테이크를 팔고 맛집으로 알려져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카페가 겉보기 하고는 다르게 내부가 넓었으며, 인테리어도 이뻐서 와이프도 아이도 우선 분위기에서 만족하였습니다. 방문한 이유는 브런치였으니 함박 스테이크와 리조또를 시켰습니다. 함박 스테이크를 받았을때 약간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사장님도 저희도 당황한 사건이 있었지만 그래도 바로 다시 만들어 주셔서 함박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리조쪼는 적당히 찰기가 있고 치즈로 적당히 늘어나는게 아이도 먹으.. 2019. 10. 31.
[강릉 카페] 강릉 카페 추천_카페 안드로메다 강릉에서 돌아오는 길에 시외버스 대기시간이 좀 있어서 괜찮은 카페를 찾던 중 터미널 맞은편에 분위기 및 커피 맛이 괜찮다는 곳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다행히 평일 점심 시간대라 손님이 많지 않아서 이것저것 많이 구경할 수 있었는데 아기자기 하니 사장님이 신경을 많이 쓰신 티가 났습니다. 카페 굿즈도 별도로 판매를 하고 책도 판매를 하고 계셨고 커피 이외에 와인도 판매를 하고 계셨는데 와인을 마시는 사람은 별도 프라이빗 공간에서 마실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저는 커피를 마셨기에 들어가 볼 수는 없고 공간이 어디에 있는지 정도만 확인 가능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 공간이 있었습니다. 왠지 커피가 아닌 다른것을 마셔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사장님께 추천을 부탁드려서 일반 바닐라 라테보다는 .. 2019. 5. 23.
[강릉 맛집] 남애 막국수 냉면_강릉 맛집 터미널 근처에서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평이 좋아서 방문하였는데 국수 맛은 가격 대비 괜찮았고 개인적으로 국수보다는 메밀전이 좋았습니다. 가격도 싸고 크기도 큰 게 국수에 메밀전 이렇게 먹으니 양도 적당히 차고 괜찮았습니다. 처음가는 곳이고 하니 블로그에 나와 있는 여러 맛집을 돌아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았겠지만 버스 시간도 있고 해서 터미널 근처에서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찾았습니다. 버스 타기전에 식사를 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들려서 먹고 가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2019. 5. 22.
[강릉 맛집] 택지물회 개인적인 일도 있고 마음을 정리할까 해서 1박 2일로 강릉으로 템플스테이를 다녀왔습니다. 몇년동안 가고 싶었지만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다녀왔습니다. 태어나서 강원도 쪽으로는 가본 적이 없어서 처음 가는 곳인데 그래도 맛집은 가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여기저기 찾다 평소에 좋아하지만 자주 먹지 못하는 물회를 먹기로 결정하고 찾은 곳이 택지 물회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회의 신선도 및 물회의 그 약간 매우면서도 시원하고, 야채의 아삭함도 좋았습니다. 가격이 막 싸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 정도 가격에 맛과 양은 딱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위치는 강릉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약 30분 정도 걸리는데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갈.. 2019. 5. 22.
[정자동] 정자동 카페_마코(Macaw) 맛집 가끔 퇴근하고 들리는 카페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결론만 말하면 대표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크림 커피는 고르시면 실패하지 않으실 겁니다. 크림도 많이 달지 않고 커피와 잘 어울리고, 사람들이 많이 시키는 데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크림 커피는 비엔나와 모카가 있는데 아메리카노와 같은 맛에 약간 달콤함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비엔나를 추천해 드리고 카카오 초콜릿 같은 달콤함에 크림의 달콤함을 함께 느끼고 싶으시다면 모카를 추천합니다. 저는 여기서 크림 이외에는 시켜보질 않아서 다른 메뉴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판매하는 파운드 케이크도 괜찮습니다. 커피와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비용은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이며, 비엔나는 4500원(.. 2019. 2. 19.
[워커힐 호텔_walkerhill] 워커힐 호텔 딸기 뷔페 리뷰(walkerhill Hotel) 오늘은 개인적인 행사가 있어서 가족과 함께 워커힐 호텔 딸기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평소라면 너무 비싸서 가지 않았겠지만 날이 날인 관계로 다녀 왔습니다. 우선 관련 사이트는 아래와 같으며, 네이버에서 예약시 조건에 따라 10% 할인도 된니다.사이트 URL : https://www.walkerhill.com/grandwalkerhillseoul/Promotion/3271네이버 URL :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파빌리온비용 : 성인 68000원(Welcome Drink 1잔 포함) / 초등학생 50000원 / 미취학 아동 : 40000원운영 일자 및 시간2019. 1. 12 (토) ~ 2019. 4. 28 (일) 금/토/일 운영 금요일 1부 17:00~19:00 / 2부 19:30~21:30 토/일요일(공휴일.. 2019. 2. 4.
[정자역 맛집] 코이 라멘 오늘은 일이 있어서 연차를 썼고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정자에 근 7년을 살면서 지나가다가 보기만 한 코이라멘에 가보았습니다.가기전 언제나 줄이 길게 서 있고 맛집이라고 소문이 있어서 만일 줄이 길게 서 있으면 다른곳에 갈 생각으로 갔는데 다행이도 사람은 두명 밖에 기다리지 않아서 금방 자리에 앉아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들어가보니 자리가 우선 바에서 먹는 자리와 두명이 먹을 수 있는 자리 몇개만 되어 있는게 느낌이 식구가 와서 먹기에는 좀 그렇고 빠르게 먹고 빠져야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그렇게 자리를 구성해 놓아서 그런지 회전율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메뉴는 오리지날, 메운맛, 덮밥이 있었습니다. 초생각과 김치등은 주문하면 바로 가져다 주고 양이 적은 사람은 공기밥도 무료로 주는데 메뉴에 어느정도.. 201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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