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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맛집4

[정자동 카페] 정자동 "모노톤 베이크하우스" 외관에 별다른 간판이 없어서 이름을 알기에는 어렵지만 근처에 돌아다니면 다른 카페에 비해서 깔끔하다는 이지미가 강한 카페입니다. 여기가 정문(?)이고 뒤에 후문도 있는데 후문이 좀 더 이쁘고 깔끔한데, 외부에 손님들이 앉아 계셔서 사진을 찍기가 조금 그래 찍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손님들은 후문의 깔끔한 모습을 보고 많이 오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업시간 : 11:00 ~ 22:00 (월요일 휴무) 주차가능 여부 : 정문쪽 2~3대 가능 (뒷문 도로에 가능)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monotonebakehouse/ 커피 종류에서는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는 라테를 시키고 그래도 기본으로 아메리카노를 마셔야 하는데 또다른 추천 음료인 플랫 화이트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아이도 먹을 수 있는 .. 2020. 4. 16.
[정자동 카페] 정자동 카페_'땡큐한' 정자동 카페_'땡큐한' 아이와 공원에서 운동도 하고 음료수도 마시고 싶다고 오랜만에 정자동 탄천 옆에 위치한 '땡큐 한' 에 방문 하였습니다.. 여전히 강아지 두 마리가 반기는 곳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탄천에서 산책을 즐기던 사람들이 많이 와 있었습니다. 정자동 카페거리와는 거리가 좀 있지만 탄천과는 가까워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아메리카노도 맛있지만 인기 음료는 곰탕 라테와 비엔나커피가 맛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아이가 좋아하는 와플, 딸기 스무디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시그니처 음료는 가끔 마셔야 맛있기에...)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주위에 비해서 그리 비싼 가격도 아니며, 탄천을 바라보면서 음료를 즐기기에는 최적의 카페이기에 추천해드릴 만한 곳입니다. ht.. 2020. 3. 22.
정자동 맛집 카페 LAPINE(라삔) 정자동 맛집_라삔(LAPINE) 주말에 아이가 갑자기 함박스테이크가 먹고 싶다고 해서 주변의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카페 입니다. 평소에 지나다닐때는 안에 사람이 많이 없어 보이고 들어가기 좀 꺼려서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인데 카페에서 함박스테이크를 팔고 맛집으로 알려져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카페가 겉보기 하고는 다르게 내부가 넓었으며, 인테리어도 이뻐서 와이프도 아이도 우선 분위기에서 만족하였습니다. 방문한 이유는 브런치였으니 함박 스테이크와 리조또를 시켰습니다. 함박 스테이크를 받았을때 약간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사장님도 저희도 당황한 사건이 있었지만 그래도 바로 다시 만들어 주셔서 함박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리조쪼는 적당히 찰기가 있고 치즈로 적당히 늘어나는게 아이도 먹으.. 2019. 10. 31.
[정자동] 정자동 카페_마코(Macaw) 맛집 가끔 퇴근하고 들리는 카페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결론만 말하면 대표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크림 커피는 고르시면 실패하지 않으실 겁니다. 크림도 많이 달지 않고 커피와 잘 어울리고, 사람들이 많이 시키는 데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크림 커피는 비엔나와 모카가 있는데 아메리카노와 같은 맛에 약간 달콤함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비엔나를 추천해 드리고 카카오 초콜릿 같은 달콤함에 크림의 달콤함을 함께 느끼고 싶으시다면 모카를 추천합니다. 저는 여기서 크림 이외에는 시켜보질 않아서 다른 메뉴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판매하는 파운드 케이크도 괜찮습니다. 커피와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비용은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이며, 비엔나는 4500원(.. 2019.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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