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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정자동 카페] 정자동 "모노톤 베이크하우스"

by Asalia 2020. 4. 16.

외관에 별다른 간판이 없어서 이름을 알기에는 어렵지만 근처에 돌아다니면 다른 카페에 비해서 깔끔하다는 이지미가 강한 카페입니다.

여기가 정문(?)이고 뒤에 후문도 있는데 후문이 좀 더 이쁘고 깔끔한데, 외부에 손님들이 앉아 계셔서 사진을 찍기가 조금 그래 찍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손님들은 후문의 깔끔한 모습을 보고 많이 오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업시간 : 11:00 ~ 22:00 (월요일 휴무)

주차가능 여부 : 정문쪽 2~3대 가능 (뒷문 도로에 가능)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monotonebakehouse/

 

커피 종류에서는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는 라테를 시키고 그래도 기본으로 아메리카노를 마셔야 하는데 또다른 추천 음료인 플랫 화이트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아이도 먹을 수 있는 자몽에이드로 한잔 시켰는데, 혹시 방문 하시는 분이라면 라떼 강추드립니다.

사장님이 추천해 주시는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외출하기가 많이 꺼려지는데 조용한 분위기에서 커피 한잔 마시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며, 조금만 걸어 나가면 탄천도 있으니 약간이나마 봄 분위기를 느끼 실 수 있는 곳이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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