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팟캐스트 추천_<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 직장인의 책읽기 직책, 다독다독>

오늘은 제가 듣고 있는 팟캐스트를 몇개를 추천할까 합니다. 

주로 듣는 팟케스트는 경제 관련 내용과 도서리뷰를 해주는 팟캐스트를 듣는 편입니다. 

출퇴근 길이나 어디 이동을 할때 음악을 듣는것도 좋지만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요즘 세상이 돌아가는 이야기나 도서에 대한 리뷰를 들으면서 가는 것도 좋아서 혹시나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합니다. 

<경제 브리핑 불편한 진실>

  <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은 과거 언론사에서 근무하신 두분의 PD 분들이 경제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현재 언론에 대해서 무엇을 어떻게 잘못 보도하고 있는지 어떤게 사실인지 팩트 체크를 해주시는(?) 방송입니다. 경제 내용만 해주시는 것은 아니고 정기적으로 여행, 암호화폐, 보험, 바이오 등 여러 분야에서 현재 종사하시는 분들이 나오셔서 해당 분야에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십니다.

 이 방송을 듣는 이유는 평소 어렵다고 느꼈던 내용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을 잘해 주시고, 처음 방송에 멘트에 "경제 뉴스가 연예 뉴스처럼 쉽게 들리는"이라고 나오는데 그처럼 방송이기 쉽고 재미있게 들리기 때문입니다. 다만 순위가 조금 낮은(?)게 아쉽습니다. 방송의 업로드는 거의 매일 2~3개가 되는데 주4일근무를 하셔서 주말에는 올라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일반 언론보다 좀더 객관적(?)으로 경제에 대해서 전달해 주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 많은 분들이 들으셔서 순위가 많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링크 : http://www.podbbang.com/ch/9344

<직장인의 책읽기, 직책>

 직책은 한권의 책을 한주 또는 두주에 나누어서 책의 내용을 리뷰해주십니다.  소소님은 진행자(?) 컨셉, 용팀장님은 직책의 중심(?) 꼬깔님은 분위기 메이커, 조랭님은 용팀장님과 함께 중심2(?) 와 같은 컨셉으로  방송을 해주십니다. 내용에 대해서 주로 용팀장님이 설명을 해주시는데 책의 내용이 어렵던 어렵지 않던 방송을 듣는 사람이 알기 쉽게 설명을 잘해주시고, 책의 저자가 남자일 경우 언제나 저자는 형님이 되는 친근함(?)을 가지고 계십니다.

해당 팟케스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평소에 자기계발서나 제가 공부하는 분야의 책 이외에는 잘 안읽게 되는데 여러분야의 책을 다양하고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만일 가능하다면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으신 분들입니다.한분 한분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유쾌함과 매력을 가지셨기 때문입니다. 직책은 처음 방송을 시작하실때 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2년이나 직장을 다니시면서 매주 이렇게 방송하시는 모습이 같은 직장인으로써 존경스럽습니다.

링크 : http://www.podbbang.com/ch/14483

<들어는 봤지만 읽지는 못한 당신을 위한, 다독다독>

 앞서 추천한 <직책>은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방송이 진행이 된다면, 다독다독은 차분한 분위기와 목소리로 책에 대한 리뷰 및 각자 느끼신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는 방송입니다. 부동산 전문가 이신 빠숑님, 차분한 목소리에 누님같은 분위기, 눈물이 많을거 같은 로사님, 방송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해주시는 드리머님이 방송을 하십니다. 그리고 매주는 아니지만 간혹 저자분이 방문하셔서 책을 왜 쓰게 되셨는지, 책에서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 신지 설명을 해주십니다. 

<다독다독>을 추천하는 이유는 직책은 캐쥬얼한 느낌의 방송이라면, 다독다독은 팟캐스트 제목처럼 평소에 우리들이 들어는 봤지만 쉽게 읽지 못하고 책장에 꽂혀 있거나 서점에서 보기만 했을 책을 진행자 분들이 쉽게 이야기 해주시고 위에 언급했듯이 간혹 저자분들이 직접 나오셔서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는게 재미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합니다.

링크 : http://www.podbbang.com/ch/15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