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아웃풋 법칙_더퀘스크_김재수(렘군) 지음

장르 : 재테크(자기 계발)/ 출판사 : 더퀘스트/ 저자 : 김재수(렘군)/ 출판일 : 2023년 04월 28일 / 페이지 : 319 / 시작일 : 2024년 01월 31일 / 완료일 : 2024년 02월 09일

 

아웃풋 법칙

책을 읽게 된 동기

시작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가지계발서적이 있으며 지은이의 경우 부동산 투자로 유튜브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기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제

투자에 대한 내용보다는 어떤 일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준비보다는 아웃풋(시작)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서 망설이지 말고 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아웃풋을 낼 수 있도록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서 가이드를 주는 책입니다.

책의 내용

33p "지금 당신이 삶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은 당신보다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당신도 세상을 바꿀 수 있고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다른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당신만의 무언가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 진신을 깨닫는 순간, 당신의 삶은 영원히 바뀔 것입니다."

 

37p 피라미드 안의 세상은 재미난특징이 있다. 그곳은 아웃풋보다 인풋을 강조하는 세상이다. 피라미드 안 세상의 두 번째 특징은 승자독식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49p 이 세상은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열정보다 더 중요한 건 '방향성'이다.

 

50p 성공은 노력이나 열정보다는 올바른 길에 먼저 들어섰을 때만 찾아온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69p 투자는 돈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75p 생각의 크기가 클수록 기회도 많이 찾아온다.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인생에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105p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배우자보다, 자녀보다, 심지어 부모보다 내가 먼저여야 한다. 내가 있고, 그다음에 가족이 있는 것이다.

 

109p 자기소개에서 명확하게 자기 자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정체성을 찾은 사람이다.

 

110p 자기소개 안에 가치관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129p 나는 틀릴 수 있는 사람이다. '틀리면 어떡하지' 보다는 '나는 틀릴 수 있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며 솔직하게 써라.

 

137p 세상의 중심에 나를 두지 말고, 그 중삼에 타인을 둬라

 

137p 나 찾기 프로젝트 5단계

1단계. 글과 그림으로 목표를 설정하라.

2단계. 나를 믿고 변화를 결심하라.

3단계. 다른 사람의 경험을 배우고 받아들여라

4단계. 작은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완성하라.

5단계. 안주하지 말고 전력 질주하라.

세상에 나를 알리는 일을 멈추지 마라.

 

153p 아웃풋에는 반드시 가치, 타인, 제공이라는 세가지 키워드가 포함된다.

 

162p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모습'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렸다가(인풋만 하다가) 아웃풋 하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이다.

 

169p 스스로의 문제를 풀수 있는 사람이 타인도 도와줄 수 있는 법이다.

 

177p 아웃풋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 하는 것이다.

 

183p 아웃풋은 결국 타인에게 나를 인지시키는 일이다.

 

191p 아웃풋을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결심하자마자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다.

 

191p 제일 중요한 것은 시작이다.

 

197p 스스로 미리 판단하려고 하지 마라.

 

200p 동사가 무엇이냐에 따라 아웃풋 할 형태가 완전히 달라진다.

 

204p 메시지 영역에서는 단순 정보보다는 방향성이 중요하다. 사람들에게 당신만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260p 만약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꿈틀댄다면 이전에 성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무엇이든 시작해 보는 게 좋다. 단, 이때는 초보자의 마음으로 도전해야 한다. '나는 이제 시작하는 사람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기초부터 배워야 또다시 성공할 수 있다.

 

261p 처음부터 쉽게 가는 방법은 없음을 기억하라. 차근차근 당신만의 길을 만들어나가길 바란다.

 

275p 그냥 하면 되지 타인에게 반드시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 그 일을 그만두는 것이 습관이 된 게 아닌지 생각해보자.

 

288p 제일 쉬운 방법이 있다. 기존에 하던 일 중에 우선순위가 낮은 아홉 가지를 덜어내고 핵심 업무 한 가지만을 남긴다.

 

289p 공간 정리에서의 핵심은 불필요한 걸 다 버리고 시작하는 것이다.

 

298p 새로운 일을 시작했을 때는 그 일이 일상이 되도록 매일 반복해야 한다. 같은 시단대에 동일한 일을 하여 더 이상 뇌가 저항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300p 처음에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과도한 목표를 세우지 않아야 한다. 목표는 내가 그것을 웬만큼 잘하게 됐을 때 세우는 것이다.

 

307p 이 세상에 완벽한 순간이란 없고, 지금이 당신의 가장 완벽한 타이밍이다. 그 시기를 결코 미루지 마라.

 

308p 자기 믿음은 '자신'을 믿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노력'을 믿는 것이다. 나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리라는 믿음이 곧 자기 믿음이다.

 

 

인상 깊은 구절

308p 자기 믿음은 '자신'을 믿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노력'을 믿는 것이다. 나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리라는 믿음이 곧 자기 믿음이다.

책을 읽고난 후의 생각이나 느낌

책은 단순히 시작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닌 내가 시작하는 데 있어서 어떤 준비를 하고 이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도 망설임이 아닌 내가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그 순간 시작해야 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망설이고 고민하는 게 많은 사람인 나에게 '지금'해야 함을 알려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