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를 위해서 받은 책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The Hard Parts)" 라는 책으로 기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의 심화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심화편이라 그런지 책의 내용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책에서 많이 등장하는 단어중에 트레이드 오프라는 단어가 있는데 개발 용어에 대해서는 많이 익숙지 않다 보니 단어의 뜻을 찾아보니 "신뢰도"라는 의미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서의 신뢰도를 향상 시킨다는 의미인 것 같았습니다.
1장에서 이 책의 제목을 Hard Parts 라고 지었는지에 대해서 작성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한번 정한 아키텍처는 쉽게 고칠 수 없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책을 읽는 독자들이 좀 더 아키텍처에 대해서 심도 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책의 구성을 소설 형식으로 팀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등장인물이 있고 각자의 등장인물들의 대화에서 현재의 문제에 대해서 제시하고 그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이론서보다는 읽기가 편하지만 책에 나와 있는 것처럼 심화편이기 때문에 한 번만 읽어서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으니 제대로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두어 번은 읽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728x90
728x90
'책 이야기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리뷰] 여덟단어_박웅현_북하우스 (0) | 2022.11.07 |
---|---|
[책 리뷰] 부자의 그릇_이즈미 마사토_다산북스 (0) | 2022.11.06 |
[책 리뷰] 이게 무슨 일이야_우아한 형제들_북스톤 (0) | 2022.10.27 |
[책 리뷰] 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_고코더_한빛미디어 (0) | 2022.08.28 |
[책 리뷰]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패턴_한빛미디어 (0) | 2022.07.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