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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리뷰

[책 리뷰] 이게 무슨 일이야_우아한 형제들_북스톤

by Asalia 2022. 10. 27.

장르 :성공/처세 / 출판사 : 북스톤/ 저자 : 우아한형제들/ 출판일 : 2022년 07월 17일 / 페이지 : 271 / 시작일 : 2022년 10월 22일 / 완료일 : 2022년 10월 27일 (재독)


책을 읽게 된 동기

우연히 서점에서 가볍게 읽기에 괜찮은 책이 없을까 하고 찾던 중에 책 표지가 가볍게(?) 생겨서 읽게 되었음.


책의 주제

우리가 흔히 배민(배달의 민족)이라고 알고 있는 우아한 형제들에서 임원급의 사람들이 "일"이라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각자의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작성한 책


책의 내용

우아한 형제들의 임원들이 각자가 "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각자의 생각을 표현한 책
- 싫어하는 사람과 일하는 방법
- 일 잘하는 '척'하는 법
- 평생 잊지 못할 결정적 순산을 만드는 일
- 일에 대한 거의 모든 질문
- 일할 때 영감을 준 책
위의 내용에 대해서 우아한 형제들의 임원급들이 각자의 생각을 인터뷰식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며, 평소에 일을 어떻게 하면 될지 그리고 일을 함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성과를 얻고 단순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닌 나를 발전시키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일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각자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음.

인상 깊은 구절

157p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생각하게 되니까요 'Out of BOX'


책을 읽고난 후의 생각이나 느낌

평소에 일을 '잘'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하거나 흔히 성공한 스타트업이라고 이야기하는 배달의 민족에서는 어떻게 일을 할지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일어볼 만한 책입니다.
책의 내용이 나쁘거나 구성이 이상하거나, 나를 잘보이고 회사를 잘 보이기 위한 책은 아니라고 생각되는 내용입니다. 다만 내용이 전반적으로 마케팅과 회사 문화 위주로 작성이 되어 있다 보니 그 분야에 대해서 평소에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좀 더 맞는 책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철저한 개인적인 느낌이고 직장인들이 가볍게 읽어볼만 한 책입니다.)
그렇지만 일이라는 것에 대해서 고민하는 부분에서 너무 어렵게 다가가지 않고 가볍게 우리 주변에 있는 분들이 작성해주신 내용이라서 쉽게 일고 쉽게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야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생의 어느 때고 마주하는 일에 대한 고민이 있다. 인간관계, 피드백과 성과,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일, 불안, 번아웃 등. 해결방법도 많이 제시되었지만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한 이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일하기 좋은 회사’ ‘쉽고 명확하고 위트있게’ 일해온 우아한형제들이 이번에는 『이게 무슨 일이야』에서 일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연한 조직, 일 잘하는 팀, 일하는 게 즐거운 구성원을 만드는 노하우는 따로 있다. 마케터, 디자이너, 커뮤니케이터, 회사 내 크고 작은 조직을 이루는 구성원까지 각기 다른 이들이 모여 일의 본질을 묻는 동시에 구체적인 행동 가이드를 담은 만큼 당장 내 일에 적용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지난 4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게 무슨 일이야! 컨퍼런스〉의 다섯 세션에, 현장에서 시간이 부족해 미처 해결하지 못한 질문과 답변, 본편보다 더 많은 뒷이야기를 더했다. 아울러 현장을 뛰는 구성원들의 ‘일’에 대한 생각을 담고, 일하는 데 도움받은 책도 추천했다. 최대한 다양한 업무, 직책, 연령,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큼 자신의 일을 돌아보고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일하다 지쳤을 때, 사람 때문에 힘들 때, 퇴사나 이직하고 싶을 때,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 할 때 등 일하다 마주하는 모든 순간에 이 책이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우아한형제들
출판
북스톤
출판일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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