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카페> 더 컬럼스 갤러리 카페
주말에 한적하고 조용한 카페를 찾다 율동공원 뒤편으로 괜찮은 카페 있어서 가족과 함께 점심먹기전에 찾아 갔습니다. 결과적으로 선택은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치가 차량이 없다면 찾아가기 쉽지 않지만 조용히 분위기를 즐기고 시원한 바람도 맞으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건물 1층에는 별도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카페는 2층에 위치해 있어 사진과 같이 탁 트인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 11:00 ~ 22:00
주차 가능여부 : 주차 가능(건물안에 약 8대 가능)
추천 메뉴 : 흑임자 아인슈페너(비싸지만 맛있음 : 8,500원)
주말에만 찾아갔지만 오픈 시간(11:00 ~ 22:00)에 맞춰서 찾아간다면 좀 더 조용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즐기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입구에서 왼쪽은 그림이 전시되어 있으며, 오른쪽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서로 다른 공간에서 카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음료의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분위기를 즐기는 비용이라면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는 비용이었습니다.
저희가 시킨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피치 에이드, 흑임자 아인슈페너, 유자 케이크를 시켰으며, 대체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며, 흑임자 아인슈페너는 많이 비싼 편입니다.(8,500원)
저희는 전체적으로 카페가 마음에 들었으며, 한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을 때 방문하고 싶으며, 요즘 코로나로 옆에 있는 사람들이 신경이 많이 쓰일 텐데 테이블 간의 거리도 적당해서 괜찮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더컬럼스 : http://naver.me/GMAY6R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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