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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리뷰

[서평] 우린 이렇게 왔다._클라우드북스

by Asalia 2019. 3. 3.

<우린 이렇게 왔다(송재희, 조항덕 외 23인)_클라우드북스 서평>

우린 이렇게 왔다
국내도서
저자 : 송재희,조항덕,그 외 23인
출판 : 클라우드북스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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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미국이민에 대해서 상세히 적어놓은 책입니다.

저도 일반 직장인이므로 언제나 마음속에 이민을 생각하고 있다가 작년에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우린 이렇게 왔다> 북 콘서트를 알게 되었고 서울역에 있는 서울스퀘어에 가서 북 콘서트에 참석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해당 책의 저자이신 조항덕 님과 이정원 님께서 현재 미국에서의 생활과 어떻게 이민을 하게 되셨는지 그리고 현재 상황이 어떤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책의 내용으로 넘어가면 모든 저자분이 미국 이민을 쉽게 넘어가신 분이 없었습니다. 대부분이 개발자로 우리가 흔히 알고 세계적 기업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계셨고 어떻게 해당 회사까지 이직하게 되었는지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자기계발서 또는 에세이와 같은 서적에서 미국으로의 이민을 어떻게 하게 되었고 어디서 어떻게 일하게 되었는지의 상황을 자기 회상 적으로 적었다면 해당 책은 철저히 자신이 겪었던 경험에 대해서 시행착오부터 그 시행착오를 어떻게 해결했고 무엇을 준비하였는지 모든 저자분이 자세히 적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책 끝에는 이민을 갈 수 있는 비자 종류 및 현실적으로 미국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생활비가 소요되는지에 대해서도 잘 적어두셔서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필독하여 할 서적이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대부분 개발자이시라 개발자 중심으로 글이 작성되어 있어서 다음에도 책을 작성하실 계획이시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개발자 이외에도 저와 같은 사람도 이민을 꿈꾸기 때문입니다.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이민을 생각하는 IT 종사자(개발자) 이라면 꼭 한 번씩 읽어보시고 준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 URL로 함께 전달해 드립니다.

brunch.co.kr/magazine/koreat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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