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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리뷰

[영화 추천] 리미트리스_2011년작

by Asalia 2019. 2. 22.

<리미트리스_Limitless>

해당 영화를 다시 보게 된것은 얼마전 Netfilx에 <리미트리스>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면서 입니다.

똑같은 이름의 작품을 드라마화 한 리메이크 작인줄 알고 봤는데 그게 아닌 영화의 연장선상으로 드라마를 만든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알게 된것을 영화를 먼저 보시고 드라마를 보시면 이해를 하시게 될 겁니다. 이 드라마도 리뷰하겠지만 괜찮은 드라마 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브래들리 쿠퍼로 얼마 전에 개봉한 우리가 가수로 알고 있는 레이디 가가와 함께 주인공으로 나오는 <스타 이즈 본>의 주인공 겸 감독입니다.

그리고 얼굴이 나오지 않고 어벤져스와 갤럭시오브 가디언즈에서 귀요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라쿤의 목소리 역으로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 이야기로 들어가서 모든 것을 이야기하면 스포일러가 되니 짧게 작성하겠습니다. 해당 영화는 소설 The Dark Fields가 원작이며 국내에서는 흥행하지 못했지만, 세계적으로는 어느 정도 성공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엔딩이 보고속편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드라마로 나올 줄 몰랐습니다. 개봉은 2011년에 했는데 국내에서는 2012년도에 개봉하였습니다.

주인공은 거의 망해가는 작가로 나오는데, 소설을 써야 함에도 쓰지 못하고 방황해 가는 가운데, 우연히 옛친구를 만나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했고 그 친구는 주인공에게 NZT 라는 알약을 먹어보라고 주었습니다. 주인공은 그때부터 터 자신의 뇌를 100% 활용하여 그동안 쓰지 못했던 소설도 쓰고 주위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약에 의존하면서 생기는 일에 대해서 영화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도입부나 결말 등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토리로 진행되지 않고 반전 아닌 반전이 있는 영화로 그 당시 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봐서 기억에 남아 있던 영화였습니다.

아직 Netflix의 리미트리스를 보고 있지만 이 영화를 보고 드라마를 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수 있는 소재가 있습니다.

약간의 반전과 스릴러(?)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봐도 후회는 없을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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