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기] 영어학원_정자동 리틀타츠

<정자동 영어학원 리틀타츠 방문>

 

추가 : 아이가 현재 다닌 지 어느 정도 되어서 아이에게 학원 분위기나 선생님 그리고 수업의 강도에 관해서 물어보니 우선 분위기는 너무 재미있다고 합니다. 선생님도 그렇고 아이들도 그렇고 다들 너무 재밌다고 하고 무엇이 재밌는지 구체적으로 문의하니, 아무래도 아이여서 그런지 그냥 재밌다고만 합니다. 물론 재미있는게 중요하니 이 부분은 현재 만족하고 있으며, 원어민 선생님이나 한국인 선생님도 영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익숙해지는 데 중점을 두셔서 그런지 아이에게 강제로 따라 하게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가 수업 시간에 자연스럽게 따라 하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숙제도 내주시는데 아이랑 함께 10~20분 정도만 집중해서 하면 쉽게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내주시기 때문에 아이도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아이나 저희의 만족도는 굉장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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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9년 9월 ) : 아이가 현재 반년정도 다닌 결과로는 현재 혼자서 작은 동화책 정도는 띄엄 띄엄 읽을 줄 알고 단어도 어느정도 곧잘 따라 합니다. 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은 아닌것 같지만 수업을 하면서 배운 문장이나 단어는 괜찮게 발음하고 따라하고 있습니다. 만족도에 대해서 다른 부모님을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는 모르지만 저는 현재 아이의 수준에 잘 맞게 따라가고 배우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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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가 다니고 있는 유치원에서 영어 수업을 새학기 부터는 진행을 할 수 없다고 해서 와이프와 상의 중 현재 아시는 분들이 아이를 "리틀타츠"에 보내고 있다고 해서 상담을 받아 보았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는 놀아야 하는 아이를 유치원도 보내고 학원도 보내야 한다는게 마음에 안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하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원을 해주자는 생각이 있어서 아이에게 물어보기 전에 상담을 먼저 받아보고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상담 전 다른 아이 엄마들의 후기는 대체적으로 시설은 낙후되어 있지만 아이 케어를 잘하고 신경을 많이 써준다였습니다. "

방문 시 느낌은 우선 친절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넓었으며, 시설이 낙후되어 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래도 학원이 위치해 있는 건물이 낙후된 건물이다 보니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을 위하여 위치를 검색할때 자주 지나가는 곳이었는데 이런 시설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방문 시 선생님이 설명은 아주 친절하게 잘해주셨습니다. 현재 배우고 있는 교재 및 시간, 커리큘럼, 진행되는 방법 등 상세히 설명해 주셨고, 혹시 아이가 적응을 못할까 염려되는 부분까지 문의를 드렸는데 관련되어서도 친절하게 답해주셨습니다.

제가 관심있는 부분은 오후반이었기에 오전반에 대한 부분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전체 수업을 듣는 연령은 5세~초3까지 이며 오후반은 7세만 한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이 부분이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수업에 대해서는 간단히 적어보면 2시 반부터 시작하여 5시 반까지 하는데 40분씩 수업이 진행이 되고 학습이라기 보단 놀이를 통해서 아이에게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1교시는 교포 선생님이 2교시는 원어민 선생님이 3교시는 과학, 수학, 미술과 같은 수업이 진행되었고 중간에 간식시간도 있습니다.(비용은 월 38에 교재비 별도)

물론 아이들 등 하원도 시켜주고 도우미 선생님이 따로 계셔서 등원할 때도 직접 다 해주신다고 합니다.

참고로 참관수업을 진행해 보니 아이는 만족한다고 하네요. 만족하는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재미가 있다고 하네요 ^^;;

위치는 정자동에서 나름 맛집(?)이라고 알려져 있는 서울 감자탕 24시 옆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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