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이것이 리눅스다(3판)_한빛 미디어_우재남 지음

이번에 나는 리뷰어다에서 리뷰하는 책은 "이것이 리눅스가 3판"입니다.

그동안 리눅스를 업무에 필요에서 의해서 가끔 사용하지만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구글링이나 유튜브를  찾아서 사용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서 하나씩 테스트를 하면서  실습을 해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나는 리이것이 리눅스다(뷰어다

책의 내용이 초보자부터 익히기 좋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처음 리눅스를 접하는 분들에게 좋으며, 또한 요즘에는 CentOS가 유료화가 되면서 무료 버전으로 뜨고 있는 Rocky OS를 바탕으로 실습을 해서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실습을 하는 데 있어서 VMware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지만 관련되어서 무료 버전인 Virtual BOX나 AWS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테스트를 해도 크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다만, 클라우드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서 실습을 하셔야 합니다.

 

이것이 리눅스다(

실습을 하는 단계는 사진과 같이 Chapter01 실습환경 구축에서 부터 Chapter20 리눅스 가상화 기술까지 20개의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파트는 총 4개의 파트로 나뉘어서 1,2 파트는 기초 다지기, 3,4 파트는 실무에서 사용함직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일부의 내용은 이제는 실습에 나와 있는 내용처럼 사용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아주 기초적인 지식이기 때문에 실무에서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다라도 여기는 부분도 있으니 Chapter를 하나씩 따라서 실습을 하다가 보면 어느새 리눅스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솔직히 실습의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따라가기 어려운 내용은 없으며, 저자님이 실습하나 하나 그림으로 같이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느 리눅스 책과 같이 뚜께가 상당하기 때문에 이것을 하루 이틀 만에 익히는 것은 어렵고 천천히 연습한다고 생각하면서 하나씩 따라 해보거나 필요한 내용만 찾아서 실습해 보는 것도 괜찮은 책입니다.

 

또한 책 내용에 대해서 네이버 카페에 직접 저자분에게 문의도 할 수 있고 유튜브 강의도 있기 때문에 책만 봐서는 헷갈리는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리눅스다 3판 with Rocky Linux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