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지] 빛의 벙커

제주도 미디어아트 관광지중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중에 한곳인 빛의 벙커에 방문하였는데 처음에 그 크기에 압도되었고 영상과 음악에 두번 압도 당하여 가족들이 오랜만(?)에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공간에 들어갔을때 다들 기둥에 앉아서 구경을 하고 있어서 왜 저러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도 시간이 지나지 자연스럽에 기둥에 앉아서 구경을 하게 되는 신기한(?) 경험도 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의 시간이 짧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편한곳에 자리하고 앉아서 감상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현재는 다른 작품을 준비중으로 예매가 되지 않으며 11월 4일 이후에나 예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점 미리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빛의 벙커

Bunker des Lumières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오래된 벙커가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Bunker des Lumières)’로 다시 태어나다. view more

www.deslumieres.co.kr

빛의 벙커와 함께 커피 박물관도 위치해 있어서 커피박물관도 같이 방문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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