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광고 수익과 관련되어서

<블로그 광고 수익>-에드센스, 에드핏, 쿠팡 파트너스

현재 본격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린지 약 3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 우선 광고 게시를 진행하는 곳은 구글-에드센스, 다음-에드핏, 그리고 쿠팡 파트너스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 이외에는 크게 노력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제가 일반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보겠습니다.

구글 - 에드센스

 글을 올린 지 약 3개월 현재까지의 수익은 다음 달에 정상(?)된다고 판단하면 약 12달러입니다. 

구글 현재까지 수익

결론만 말하면 다음, 쿠팡 파트너스보다는 꾸준히 쌓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클릭수가 막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제 글이 어떤 가십 중심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으로 일어났거나 생각했던 일에 대해서 적다 보니 방문자가 크게 없는 영향도 있습니다.

하루 평균 100명이 되면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광고보다는 방문자의 Needs를 어느 정도 반영한 광고를 보여주기에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만 한다면 어느 순간에는 일정의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기본적으로 에드센스를 많이 하시겠지만 역시 다른 것보다는 에드센스가 나은 것 같습니다.

다음 - 에드핏

이것은 광고를 적용한 지 약 1달 하고 반 정도가 되었습니다. 현재까지의 예상 수익은 1130원입니다. 광고 수익은 구글보다는 좋습니다. 하지만 진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방문객이 많고 광고의 노출이 많이 늘어날수록 수익이 어느 정도 형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광고를 많이 붙이면 붙일수록 수익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광고를 붙이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문제는 광고의 내용인 것 같습니다. 방문자의 Needs와는 전혀 상관없는 광고가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 책에 대해서 적은 글에 적어도 책에 대한 광고는 나와야 하는데 엉뚱한 가구 광고 같은 게 나오고 하니..... 하루 40~60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하고, 며칠간 광고를 빼보니 1원 또는 0원의 수익(?)도 나오고 있습니다.

즉 광고 노출을 많이 시키고 방문객이 많이 올 거 같은 분들은 에드핏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광고의 질은 보장하지 못합니다.

쿠팡 파트너스

쿠팡 파트너스는 다른 분들은 어떻세 운영해서 수익을 발생 키시는지 모르는지만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구매하고 사용한 제품 이외에는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수익을 위해서는 여러 개를 올릴 수도 있겠지만 그건 아닌 것 같아 사용한 제품에 대해서만 올리고 있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결론만 말하면 수익은 1달 반 동안 한건 발생했습니다. 구매한 금액에 대한 3%의 수익이 발생해서 966원입니다. 쿠팡 파트너스는 방문객이 제가 게시한 링크를 통해서 물건을 구매했을 경우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라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방문객이 해당 물건이 진짜 필요한지도 알 수 없고, 설사 구매하고자 하는 물건이 맞다고 하더라도 쿠팡이 아닌 다른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수익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내가 평소 물건을 많이 구매하고 블로그 게시도 열심히 하고, 완전 구매를 할 수밖에 없게 글을 잘 작성할 수 있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또는 저처럼 뭐 언젠가는 조금씩 쌓이겠지 하는 분도(기대하지 않고) 추천합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언제 가는 정산받을 만큼 쌓일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위에 장황하게 적었는데 결론만 말하면 에드센스가 제일 나은 것 같고 에드핏은 수익은 높지만 퀄리티가 낮고 쿠팡은 뭐.. 그렇습니다.

각자 개인의 판단하게 저보다 훨씬 좋은 수익을 꼭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