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Netflix 영화 <폴라> 리뷰

<폴라(Polar)_Netflix 영화_리뷰>

Netflix를 요즘 즐겨보고 있습니다. Netflix 추천 영화로 지속적으로 <폴라>를 추천해줘서 보게된 영화 입니가. 결론적으로는 잼있게 봤지만 피가 여기저기 튀기는 영화는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영화의 장르는 액션으로 청소년 불가입니다 아무래도 킬러가 나오고 사람을 죽이는 장면들이 중간중간 사실적으로 나오다 보니 징그러운(?) 장면도 나오고 +19장면도 나옵니다.

버스에서 보고 있는데 첫 화면서부터 그런 장면이 나와서 약간 당황했습니다.

간략히 줄거리를 말하면 막대한 퇴직금이 나올 예정인 킬러가 퇴직을 약 2주 정도 앞두고 그를 죽이려는 킬러 집단과의 싸움이 주요 줄거리이며, 사람을 죽이는 킬러이지만 퇴직을 앞두고 이것저것 취미를 만들려고 하는 은퇴 직장인(?)의 삶도 약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 주인공도 나오는데 주인공과의 관계도 영화의 끝부분에서 반전 아닌 반전으로 이야기 나옵니다. 그것을 이야기하면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고 영화의 주요 설정으로 나오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사람을 죽이는 영화이다 보니 크게 중요한 설정은 아닌 것 같습니다.

 킬러도 잔인하기 사람을 죽이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지만 결국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설정입니다.

현실성 있고, 액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할만한 영화입니다. 나름 영상, 스토리 등이 허술하지 않고 탄탄하게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