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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리뷰

[앱 리뷰] 챌린저스_전국민 목표달성 프로젝트

by Asalia 2019. 3. 24.

<챌린저스_전국민 목표달성 프로젝트_리뷰>

해당 앱은 우연히 내려받게 되어서 약 2달간 사용한 앱입니다.


<추가> 

2020년 03월 까지 한달에 한번씩 5만원의 비용을 목표에 걸고 사용중인데.. 소소한 상금이 마음에 들어서 아주 만족하고 사용중에 있습니다. 목표를 완수한다는 안도감과 그에따른 성취감, 더불어 용돈까지....


기본 개념은 사용자들이 일정 목표를 정하고 해당 목표를 완수하게 되면 소정의 상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주요 앱의 설정입니다

물론 목표를 설정하고 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이 직접 일정의 상금을 현금으로 걸어야 합니다. 최소 1만 원부터 시작하는데 저는 소소하게 5만 원 정도 걸고 있습니다.

상금을 모든 사람에게 주는 것은 아니고 아래 완수율에 따라서 상금을 줍니다.

100% 달성 - 자신이 건 상금 전액 환급 + 소정의 상금

85% 이상 달성 - 자신이 건 상금 전액 환급

85% 미만 달성 - 자신이 달성한 달성율 만큼 환급

하트 / 레드 - 상금 획득 불가 (하트 - 미인증시 달성율을 회복 시켜주는 아이템-친추등으로 획득 가능)

즉 상금은 자신이 목표로 정한 항목에 대해서 여러 사람들이 자신이 알아서 현금을 걸고 100% 달성을 목적으로 진행이 되며, 85% 이상 달성하지 못한 사람들이 건 상금을 100% 달성한 사람들이 일정 퍼센트 지로 상금으로 나누어 가지는 형식입니다.

물론 자신이 건 상금이 클수록 자신이 가져갈 수 있는 상금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새벽 6시 기상을 목표로 상금은 5만 원을 걸고 있고 지금까지 획득한 상금은 약 7천 원으로 도전한 횟수는 4회입니다.

도전하는 목표에 따라 기간도 약간씩 다르며, 여러 목표가 있어서 자신이 평소 하고 싶었던 목표를 강제적으로 돈을 걸고 하다 보니 돈이 아깝다면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개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되고, 반강제적으로 목표를 완수도 할 수 있으니 도전하는 사람에게 도전 의식을 줄 수 있고, 그것을 완수하면 상금도 주어지니 도전자에게는 목표 완수와 상금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도전하지만, 작심 3일로 끝나는 분들이라면 도전해 볼 만한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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