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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리뷰

[책 리뷰] 본깨적_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_박상배_위즈덤하우스

by Asalia 2022. 3. 6.

장르 : 자기계발서(독서법)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저자 : 박상배/ 출판일 : 2021년 12월 20일(초판 28쇄) / 페이지 : 267/ 시작일 : 2022년 03월 06일 / 완료일 : 2022년 03월 06일 

 


책을 읽게 된 동기

월급쟁이 부자들 추천도서로 독서법의 가이드가 되어주는 책입니다.


책의 주제

기본적으로 책을 읽는데 있어서 그저 읽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이 아닌 책을 보고, 깨달은 것이 무엇이며, 그것을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가이드를  해주는 책입니다.


책의 내용

프롤로그

살아있는 책읽기는 도서 마인드셋, 본깨적 도서법, 북바인더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독서 마인드 셋'은 말 그대로 책에 대한 오해를 풀고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동기를 부여하는 과정이다.

둘째, '본깨적 책 읽기'는 살아있는 책 읽기의 몸통과도 같다. 책에 흥미를 느끼고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북 바인더'는 책을 통해 알게 된 지식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다.

1.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27p 주도성이란 스스로의 삶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하는 의사 결정에 의한 것이지 결코 우리를 둘러싼 여건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27p 결국 자기 삶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68p 본깨적 책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 읽기를 의미한다.

78p~79p 독서 수준에 따라 3단계 독서법을 제안했다. 1단계는 개관 독서법으로 말 그대로 책을 대충 보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것이다. 2단계는 분석 독서법이다. 분석 독서법은 꼭꼭 씹어서 읽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3단계는 종합 독서법이다. 책 읽기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독서법으로, 여러 권의 책을 주제별로 종합적으로 읽는 방법이다.

84p 도망가려는 기억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반복'이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무렵 다시 읽기를 네 번 반복하면 책 내용을 오래 기억 할 수 있다.

88p 얼마나 빨리 읽었는가보다는 시간이 좀 걸려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91p 속독의 열쇠는 빨리 읽는 기술이 아니라 배경지식이다.

100p 변화하고 싶다면 나를 둘러싼 단단한 껍질부터 깨야 한다. 오랜 세월에 걸쳐 굳어진 고정관념과 습관으로 단단해질 껍질을 깨지 않으면 삶을 바꿀 수 없다.

109p 본깨적 책 읽기는 책에서 얻는 깨달음을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독서법이어서 잘못된 사고방식이나 습관을 효과적으로 교정해주는 힘을 갖고 있다.

112p 실행을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가 '아는 것'과 '실행'을 동일시한다는 것이다.

113p 아는 것과 실행은 다르다.

114p 얕고 넓은 정보보다는 적더라도 깊이 있는 정보가 행동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 그러려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책을 읽고 또 읽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를 알더라도 뿌리까지 완전히 이해하면 헷갈릴 일이 없다.

115p 부정적 사고방식을 고치지 않고서는 적극적인 삶을 변화시킬 수 없다.

119p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해 시행착오를 줄이여면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고 다양한 생각과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129p

첫째,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둘째,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셋째,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이 세가지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만으로도 책 읽기의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136p 저자의 관점에서 키워드를 뽑으려고 노력하다 보면 키워드를 예측하는 능력은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139p 최대한 빨리, 효과적으로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손으로 책을 읽는 것이다. 눈으로만 보지 말고 손으로 중요한 부분에 선도 긋고, 박스도 치면서 읽으면 내용이 훨씬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151p 단 5분이라도 책을 읽은 다음 내용을 되짚어보고 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그만큼 책이 온전한 내 것이 되고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164p 중요한 문장이나 좋은 글을 베껴 쓰는 데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키워드 중심으로 책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다.

168p 본 것은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라면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나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다.

178p 책을 볼 때는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저자가 어떤 내용을 말하고 싶어 하는지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SKI - Subject(주제), Keyword(키워드), Impressive(인상적인 구절))

180p 깨달음이 행동을 유발하는 일종의 동기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본깨적의 '깨'라고 하면 '동기(Motivation)'를 제일 많이 떠올리는데, 동기만이 깨달음의 전부는 아니다. 동기 외에도 역할 모델(Role-model), 지식(Konwledge)이 깨달음의 범주에 포함된다.

182p 저자의 입장에서 보고 이해한 내용을 내 입장에서 재해석하며 정보를 지식으로 발전시키려 노력할수록 깨달음도 깇어질 것이다.

182p 본깨적은 결국 적용을 잘해야 완성될 수 있는 책읽기 방법이다. KIA(Kaizen(개선), Idea(아이디어), Plan(적용))

185p 가장 좋은 방법은 책 속에서 책을 찾는 것이다.

213p 습관을 만들기 위한 목표는 거창할 필요는 없다. 현실적이고 결과가 금방 나타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232p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234p 삶을 변화시키려면 '지속성'이 중요하다.

241p 자투리 시간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아무 의미 업슨 죽은 시간이 되기도 하고, 책을 읽고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인상 깊은 구절

27p
주도성이란 스스로의 삶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하는 의사 결정에 의한 것이지 결코 우리를 둘러싼 여건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68p 본깨적 책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 읽기를 의미한다.

100p
변화하고 싶다면 나를 둘러싼 단단한 껍질부터 깨야 한다. 오랜 세월에 걸쳐 굳어진 고정관념과 습관으로 단단해질 껍질을 깨지 않으면 삶을 바꿀 수 없다.

232p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책을 읽고난 후의 생각이나 느낌

책을 읽는데 있어서 그저 읽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히 이 책은 읽고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친절히 하나씩 가이드를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에 나와 있드시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며 스스로의 삶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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