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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리뷰

[제품 리뷰] 넥밴드 선풍기 구매 및 실사용 후기

by Asalia 2021. 8. 22.

더워지기 시작하자 마자 넥밴드 선풍기를 구매하였습니다. 

결과만 말씀 드리면 이번 구매는 실패인것 같습니다. 이유는 생각보다는 시원하다는 느낌이 많이 약합니다. 들고 다니는 선풍기가 확실히 시원함은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매한 사이트는 Q10에서 구매 하였는데 사진에서 보니는 목 위 부분과 옆에서 까지 해서 4방향에서 바람이 나와서 많이 시원하다고 광고가 나와서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시원하지 않았으며, 목부분이 고무로 되어 있어서 한낮에 목에 하고 가면 그 고무 부분과 목의 땀이 섞여서 불쾌한 기분이 많이 들었습니다.(끈적 끈적한 느낌)

물론 가격은 저렴하게 구매하였습니다. 1+1으로 15000원 정도 되고 그것고 무료배송으로 구매하였으니 아주 저렴하게 구매 하였습니다.

그러나 잘 하지 않고 다녔으니 결국에는 15000원을 그냥 소비해버린 격이었습니다.

전원 버튼

화면에서 전원 버튼을 누루면 1~3단까지 바람이 나왔으며 1단은 거의 느낌도 없고 그나만 3단을 해야 바람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바람을 얻고 청력을 잃어 버릴수 있는 수준의 소음도 감당해야 했습니다.

이번 제품 구매는 확실히 실패라고 할수 있습니다.

혹시 해당 제품을 보시고 구매할 생각이 있던 분들이라면 1. 소음, 2. 시원찮은 바람, 3. 끈적임을 감안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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