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말투 때문에 말투 덕분에

<책리뷰> 말투 때문에 말투 덕분에

  작년 8월쯤 선물을 받았었는데 이제서야 읽고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선물을 받게 된 계기는 작년에 약 3개월 정도 몸은 담았던 회사의 팀장님이 서점에 가셨다가 책의 제목을 보고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사주신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책을 읽을 만한 저의 정신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읽지 않고 가방에만 넣고 다니다 얼마전에 마음먹고 아침에 한시간씩 읽다보니 3일만에 읽었습니다.

 그 정도로 책의 크기나 내용이 들고다니면서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내 주변의 가족,친구/ 이성,모임/ 직장,비즈니스 상황에서 대답이나 반응을 어떻게 해야 호감을 얻을 수 있는지,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는지 짧게 주요 핵심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에서의 공통된 주제를 이끌어 내는 방법, 가족간의 관계에서 서로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대화하는 방법, 직장에서 상사, 동료 또는 부하 직원에게 각각의 위치에 따라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책의 맨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문구였습니다.

 

 밝고 긍정적인 말로 하루를 열자. 내 말 한마디가 곧 내 삶이 된다.

 

 

 

사람의 습관이라는 것은 한번 내재화가 되면 변화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 또한 그렇기에 말투가 좋지 않다는 것을 평소에도 알고 있고, 가끔 듣기도 했습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하듯이 사회 생활을 하면서 그 사람이 가장 사람들에게 눈에 띄는 것은 그 사람의 외모 다음으로 말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형으로도 그렇기는 하지만 말투 하나로 나를 평가 받게 됩니다.

 

 자기 계발서의 특징은 그것을 읽고  받아들일지 말지는 읽는 독자의 몫입니다. 저자는 하나의 가이드를 제시 하였을 뿐이고 결국 그것을 행하는 것은 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정도 자신의 말투에 대해서 고민하거나 호감 갈 수 있는 말투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https://coupa.ng/bP59iq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사례로 가득한 말투 때문에 말투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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