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리1 [마라톤 후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4 썸머 나이트 런 참가 후기 말고 많고 탈도 많았던 2024 썸머 나이트 런을 참석하였습니다. 대회를 참석하는데 있어서 초반 부터 신발을 잊고오는 실수를 하면서 꼬이기 시작했는데.. 대회 장소까지 가는데까지 멀기도 하고...사람은 또 왜 이렇게 많은지. 정말 많았습니다. 제가 중간에 있었는데 출발 라인까지 가는데 15분 정도가 걸렸으니 에초 6천명 접수에서 두배 이상으로 참가 인원을 늘렸으니.. 달리는 내내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번에 참석한 2024 썸머 나이트런은 하남 미사리 경기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기대와 설렘으로 참여한 대회였지만, 여러 가지 외부 요인들로 인해 아쉬움이 남는 경험이 되었습니다.출발과 초반: 인파와 더위의 압박대회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달리게 되었는데, 출발 지점부터 코스가 꽤나 혼잡했습니다... 2024. 9. 9.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