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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성공하는 IT인력의 9가지 습관]

by Asalia 2013. 4. 2.

IT를 하는 사람으로 매일 매일 고민하는 내용에 대해서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성공하는 IT 인력의 9가지 습관

첫 번째 습관 : 지속적으로 배우고 지식을 관리하라.

學而?思則罔, 思而?學則殆. (논어) 배우되 생각하지 않으면 얻음이 없고, 생각하되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IT엔지니어는 지식노동자이므로 지속적으로 배우는 것은 당연하지만 전문가가 될수록 관리가 더 중요해 진다. 그들은 회사와조직의 지식을 관리하겠다고 하지만 자신의 지식도 관리하지 못하는 괴리감에 빠진다. 대부분의 IT인력은 자신의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를 원하고, 적은 노력으로 그러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하지만 그것은 단지 바람이다.

 

두 번째 습관 : 논리적 사고의 역량을 키워라

IT 전문인력들은 대부분 이공계 출신이다. 그들에게 부족한 것 중의 하나가 영어 같은 어학을 포함 소통기술(communication skill)이 부족하여 손해를 많이 본다. 자료작성, 문서화의 역량은 논리적 사고에서 시작한다.바바라 민토의 논리의 기술에서 민토의 피라미드를 이용하면서 논리적 사고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맥킨지의 문제 해결의 기술'이란 책에서 정답이 없는 시대, 논리적 사고를 습득하라고 권하고 있다. 특정 영역에 관계없이 통용될 수 있는 논리적두뇌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교육은 두 가지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나는 논리적 사고(Logical Thinking)의 회로를 확립하는 것,그리고 또 하는 영어와 같은 어학과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을 습득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세 번째 습관 : 항상 전략적으로 생각하라

단기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전략적 사고를 하라. IT인력들의 가장 부족한 것이 전략적 사고이다. 전략기획에 관한 책이나 블루오선전략이라도 읽어 보아라. 사람들은 항상 지금 당장도 생각하기 힘드는데, 중장기적으로 생각할 여유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대부분의 역량은 단기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장기 전략적 투자가 필요한 것이다.

 

네 번째 습관 : 창의력을 키워라

아인슈타인은“20세기는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시대는 창의력을 요구한다. 그러나 우리를 포함한 대부분은 충분한 창의력을 키우는 훈련을 받지 못하고 사회에 나온다. 이제는 창의력이 경쟁력이다. 사소한 것이라도 독창적으로 하는 습관을 가자는 것이 중요하다. 브레인 스톰(Brain Storming) 기법이나 마인드 맵 사용을 생활화하라. 창조적문제해결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최고의 방법은 많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야 항상 최고의 아이디어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섯 번째 습관 : 진정한 인맥의 중요성을 생각하라

IT 엔지니어나 시스템 엔지니어들이 초기에는 기술적인 부분을 중시하다 보면 인맥에 소홀하다. 기술은 항상 변하지만 인간이나 인맥은 잘 변화지 않는다. 인맥의 법칙이라는 책을 보면 인맥에 네트워킹(Networking)과 네트월딩( Networlding)이 있는데네트워킹은 말 그대로 일을 위한 인맥이며, 네트월딩은 자신의 인생관(world)이 연결되어 있는 인맥이다. 네트워킹은 특정한 이익이나 일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인맥은 그 이익이 없어지면 사라지는 인맥을 의미한다. 당신이 지금 대기업에 근무한다고 해서그것이 모두 진정한 인맥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여섯 번째 습관 : 비즈니스 시야를 넓게 가져라.

프로젝트 관리, 비즈니스 분석이나 컨설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전문지식만으로 부족하므로 MBA과목 등을 공부하라. IT 인력들이 현재 하고 있는 모든 일이 프로젝트이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개념이 없다. MS 프로젝트의 사용법을 잘 안다고 프로젝트 관리를 잘 아는 것이 아니다. 프로젝트가 무엇인가 이해하면 비즈니스에 대한 시야를 가지게 된다. PMP 자격증에 연연하지 말고진정한 프로젝트 관리가 무엇이며 가능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일곱 번째 습관 : 자신의 멘토를 찾아라.

IT인력들은 방향이 결정되면 열심히 일하는 습성이 있지만 방향을 잡는 데는 서투르다. 멘토의 중요성은 우리의 대부분 시간을방황하면서 허송세월 한다는 것인데, 멘토는 정확한 방향을 찾아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여덟 번째 습관 : 현실감을 가지고 자신을 판단하라.

“세계는 평평하다”라는 책에서 미래에는 4가지의 노동자만 살아 남는다고 하였다.첫 번째 Special Worker이며, 이 세상에 하나 뿐인 노동자이다. 예를 들어서 마이클 조던, 조용필, 박지성 등이다. 두 번째는Specialized Worker인데, 의사나 변호사 등 전문지식을 가진 노동자이다. 세 번째는 Anchored Worker이며, 단골집이 그 예이다. 마지막으로 Really adaptable worker이며, 끊임없이 노력해서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노동자가 있다고 한다.

 

아홉 번째 습관 : 무엇을 하든지 행복하게 하라.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하게 미래를 설계하라는 것이다. 최상의 경우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행복하게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말에는 컴퓨터 책을 버리고 가까운 공원에 가서 조용히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이라도 읽어라.

 (출처 : http://talkit.tv/view.asp?IDX=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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